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아르헨티나, 디폴트 악몽 씻고 100년 만기 국채 발행 송고시간 | 2017/06/20 17:24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아르헨티나가 디폴트(채무 불이행)에서 벗어난 지 불과 1년 만에 100년 만기 국채를 발행해 금융시장을 놀라게 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19일(현지시간) 27억5천만 달러어치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연 7.9%의 수익률을 노린 투자자들은 97억5천만 달러 규모의 주문을 쏟아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채권 발행에 대해 기념비적이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2001년 1천억달러 규모의 디폴트를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4월 165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며 국제 금융시장에 복귀했다. 이후 다양한 통화와 만기의 국채를 발행해왔다. 아르헨티나는 아직 투자등급을 회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시장친화적적인 관료들을 임명하고 개혁 조치를 도입한 것을 환영해왔다. 아르헨티나는 멕시코, 아일랜드, 영국 등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한 얼마 되지 않는 나라에 합류했다. 이는 신흥시장 국채에 대한 인기 덕분이라고 FT는 전했다. 애버딘자산운용의 신흥시장 채권 대표 브렛 디멘트는 "신흥시장의 100년물 국채를 사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1996년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의 가치가 현재 2배 이상으로 뛰었다고 지적했다.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의 국제 신용도 회복과 우리 경제의 미래에 대한 확신"때문에 100년 만기 국채 발행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회의적이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독립 이후 8차례 채무 불이행에 빠진 적이 있다. 2001년의 디폴트는 당시로써는 세계 최대 규모였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106.247.84.121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