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부인, 첫 여성 부통령 취임 송고시간 | 2017/09/14 07:0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루시아 토포란스키(72) 우루과이 상원의원이 최근 사임한 라울 센딕의 뒤를 이어 13일(현지시간) 새 부통령으로 취임했다고 메르코프레스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상·하원은 이날 총회를 열어 최근 사퇴한 센딕 전 부통령의 후임으로 토포란스키 상원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 센딕 전 부통령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영 석유 기업 ANCAP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책이나 보석, 스포츠용품, 가구 구매 등 사적인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지자 사퇴했다. 우루과이 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 된 토포란스키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재임한 호세 무히카 전 대통령의 부인이다. 무히카 전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청빈한 대통령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우루과이 헌법은 부통령이 공석이 됐을 경우 여당 소속 상원의원 중 지난 총선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의원이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규정대로라면 무히카 전 대통령이 부통령을 맡아야 하지만 대통령을 역임했기 때문에 2위 득표를 한 토포란스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토포란스키는 부통령직과 함께 상·하원 총회의 의장도 겸임한다. 토포란스키는 좌파 게릴라 활동을 벌이다가 투옥된 후 정치에 입문했다. 토포란스키의 부통령 취임으로 공석이 된 상원의원 자리는 찰스 카레라 내무부 장관이 물려받았다. penpia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07:00 송고 106.247.84.121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