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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은 가톨릭 성직자 출신의 사회 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977년 사제 서품을 받고 94년 주교직에 올랐던 그는 빈민가 구호 활동에 투신해 ‘빈자들의 주교’로 불려왔다. 2006년 수도 아순시온에서 반정부 집회를 주도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그는 대선 출마를 위해 사제직을 버리고 환속했다. 대선 과정에서 인디오 원주민과 빈민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토지 개혁을 주장, 마치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정책을 연상케하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정작 본인은 “나는 중도파”라고 말한다. 당선 일성으로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전력 공급 증대 협상을 벌이겠다”고 밝힌 그의 개혁 노선이 강경 좌파 색채를 띨지, 아니면 온건 중도의 길로 나아갈지 관심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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