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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발 페루 사법당국 부패수사 확대 가능성…정치권 초긴장 송고시간 | 2019-04-26 00:39 오데브레시 이어 또 다른 건설업체 OAS 뇌물제공 시인 브라질 건설업체들이 관련된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페루 사법당국의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최대 건설업체인 오데브레시에 이어 또 다른 업체 OAS가 페루 사법당국의 부패 수사에 협조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페루 정치권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OAS 측은 지난달 페루 사법당국 관계자들을 만나 부패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으며 페루 정치권에 뇌물을 제공한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데브레시와 OAS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치인 가운데 상당수는 중복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전혀 새로운 인사의 부패혐의가 드러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오데브레시는 지난 2001년부터 공공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대가로 중남미 9개국의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막대한 뇌물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뇌물 규모는 4억6천만 달러(약 5천200억 원)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004년 이후 페루 정관계에 3천만 달러의 뇌물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에서는 알란 가르시아, 페드로 쿠친스키, 오얀타 우말라, 알레한드로 톨레도 등 전직 대통령 4명이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수사 압박을 받던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은 지난 1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어 페루 법원은 지난 19일 쿠친스키 전 대통령의 부패혐의를 수사하는 동안 그를 최장 3년까지 미결 구금하도록 결정했다. 페루에서는 가르시아 전 대통령의 자살을 계기로 당국의 수사가 지나치게 강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여론에 기댄 부패 수사 과정에서 강제구인과 구금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형이 확정되기도 전에 수감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전문가 지적을 싣기도 했다. fidelis21c@yna.co.kr 106.25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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