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브라질, 개발우선 정책에 속도…334개 환경보호구역 재조사 송고시간 | 2019-05-11 06:20 환경장관 "기준 미달 많아"…관광산업·광업 개발 확대 시사 브라질 정부가 환경보호구역에 대한 규제를 풀고 적극적인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환경부는 전국에 산재한 334개 환경보호구역을 전면 재조사해 기준에 미달하면 과감하게 규제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334개 환경보호구역은 브라질 전체 국토의 9.1%에 해당하며, 개발이 금지되는 구역과 제한적 목적에 따라 개발이 허용되는 지속가능개발구역으로 나뉜다. 히카르두 살리스 환경장관은 "환경보호구역 가운데 상당수는 아무런 기술적 기준도 없이 지정돼 있다"면서 이를 관광산업과 광업을 위해 개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살리스 장관은 환경부 안에 실무그룹을 구성해 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보호구역을 재지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환경보호보다는 개발을 우선하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부 출범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개발'을 공약으로 내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환경법 위반 기업에 대한 벌금 감면과 아마존 원주민 보호구역 내 광산개발 허용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자 유치, 고용 확대 등을 우선하겠다는 뜻이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을 때도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환경운동가들과 환경 관련 비정부기구(NGO)들은 보우소나루 정부에서 삼림 파괴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106.253.233.30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