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사상 최대 순익…부패 스캔들 그늘 벗어나 작년 순익 11조원 넘어…부채감소·석유생산 증가 등이 긍정적 작용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 기업인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사상 최대 순익을 기록하면서 부패 스캔들의 그늘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는 지난해 401억 헤알(약 11조440억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순익은 2018년보다 55.7% 늘어난 것이며, 종전 기록인 2010년의 352억 헤알을 50억 헤알가량 넘어선 것이다. 페트로브라스는 2013년까지 해마다 순익을 내다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손실을 기록했으나 5년 만인 2018년부터 흑자로 돌아섰다. 페트로브라스는 불필요한 자산 매각과 자회사 지분 축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 생산 확대, 달러화 강세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페트로브라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840억 달러(약 1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마련했다. 이는 2018∼2022년 투자 예정이던 745억 달러보다 13%가량 늘어난 것이다. 페트로브라스는 석유·천연가스 생산 확대를 위해 대서양 심해유전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에서 심해유전 개발은 10년 전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 주에 속한 주바르치 광구부터 시작됐으며, 현재는 심해유전 개발을 위해 설치된 플랫폼이 20개를 넘는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브라질의 전체 석유·천연가스 생산량 가운데 심해유전 생산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육박한다. 페트로브라스는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와 함께 부패 스캔들의 핵심 기업으로 꼽혔다. 사법 당국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라바 자투(Lava Jato: 세차용 고압 분사기)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부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바 자투 수사는 페트로브라스가 장비 및 건설 관련 계약 수주의 대가로 오데브레시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오데브레시가 연루된 부패 스캔들은 중남미 각국으로 확산했다. 오데브레시는 2001년부터 공공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대가로 중남미 9개국의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막대한 뇌물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2/21 00:37 송고 106.253.233.30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