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베네수엘라 주재 패트릭 더디 미국 대사는 20일 베네수엘라 정부의 지적대로 미 군용기가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 영공을 침범했다고 시인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나 베네수엘라 정부는 만족할 만한 답변이 아니라며 불만을 표시했다고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가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외무부로 소환된 더디 대사는 카리브해에서 미 해군 소속 S-3 정찰기가 지난 마약단속을 위한 정찰임무 중에 베네수엘라 영공을 침범했으나 그것은 운항 실수에 따른 우발적인 사고였다고 해명하고 그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치들을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이번 사건은 그 동안 반복돼온 "도발들 가운데 하나"로 더디 대사의 해명은 만족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더디 대사는 마두로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몇년 동안 규모가 크게 축소된 마약단속 작전에 관한 미국정부의 우려를 재확인하는 한편 최근 인터폴의 조사로 확인된 베네수엘라 정부와 좌익게릴라 조직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의 유착관계에 대한 우려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측통들은 미 해군 정찰기의 베네수엘라 영공 침범 사건을 계기로 미국-베네수엘라 관계가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문제의 미군 정찰기는 지난 17일 저녁 8시40분(현지시각) 카리브해의 베네수엘라 섬 라 오르칠라 상공을 비행하다 레이더망에 적발됐는 데 당시 정찰기 조종사는 무선으로 카라카스 공항 관제탑으로 부터 조사를 받았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류종권 특파원 rjk@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