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브라질, 코로나19로 가계소비 급속 위축…경제 핵심기반 흔들 "가계소비와 투자 감소로 성장동력 찾기 쉽지 않을 것"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의 핵심 기반 가운데 하나인 가계 소비가 급속도로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민간 연구기관인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의 브라질경제연구소(Ibre)는 전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브라질 경제를 지탱하는 가계 소비가 붕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자체 산출하는 '국내총생산(GDP) 지수'를 이용해 올해 성장률을 -5.3%로 전망하면서 가계 소비와 투자가 극도로 부진하다는 점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2월 대비 3월 가계 소비는 6.5% 줄었고, 투자는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가계 소비와 투자 감소는 역대 최대 폭이다. 가계 소비 감소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화장품 등 비내구재 소비는 2.9% 늘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와 의류 등 준내구재 소비는 각각 22.4%와 30.2% 줄었다. 연구소 관계자는 "경제활동 부진에 가계 소비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투자가 줄어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뒤에도 성장동력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심리도 연구소의 보고서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앙은행이 100개 컨설팅 회사의 자료를 종합해 전날 발표한 경제 동향 보고서를 보면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5.12%로 나왔다. 브라질 경제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7%로 제시했다.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는 각각 -5%와 -5.3%로 경제부보다 더 냉정하게 평가했다. 브라질 경제는 2015년 -3.5%, 2016년 -3.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에 빠졌다가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1.3%씩 성장했고 지난해 성장률은 1.1%를 기록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5/20 04:05 송고 106.253.233.30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