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오는 4월 페루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게이코 후지모리(45) 야당 대표가 부패 혐의로 기소됐다. 페루 검찰은 11일(현지시간) 지난 2년여의 수사를 바탕으로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 외 41명을 조직범죄, 돈세탁, 사법방해,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후지모리 대표의 경우 30년 10개월의 징역형을 구형할 것이라고 검찰은 덧붙였다. 1990∼2000년 집권한 알베르토 후지모리(82) 전 페루 대통령의 딸인 후지모리 대표는 지난 2011년 대선 출마 당시 브라질 건설사 오데브레시에서 120만달러(약 13억6천만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수사 과정에서 2018∼2020년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총 1년 넘게 수감되기도 했다. 후지모리 대표는 그동안 줄곧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검찰이 아무리 대선에 개입하고 싶어해도, 난 계속 탄압에 맞설 것이고 지금의 보건·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과 2016년 대선에 출마해 결선에서 패한 바 있는 후지모리 대표는 4월 11일 선거에서 다시 한번 대를 이어 대권에 도전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그는 7∼8%의 지지율로 2∼3위권을 달리고 있다. 그는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반인륜 범죄와 부패 혐의로 25년 형을 받고 수감 중인 부친 후지모리 전 대통령을 사면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mihy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12 06:30 송고 106.253.233.19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