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OHCHR "지난 4∼7월 시위서 경찰 무력 사용 과도했다" 남미 콜롬비아에서 지난 4∼7월 벌어진 반(反)정부 시위 도중 총 28명이 경찰의 과도한 진압으로 사망했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15일(현지시간) 집계했다. OHCHR는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4월 28일 시작돼 몇 주간 이어진 대규모 시위 도중 경찰이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하게 무력을 사용한 사례가 여럿 확인됐다고 밝혔다. 콜롬비아에선 당시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촉발한 시위가 전국적으로 격렬하게 벌어진 바 있다. 유엔은 시위 기간 총 60건의 사망 사례를 접수해 이중 민간인 44명, 경찰 2명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76%의 사망자가 총상으로 숨진 것이었다. 민간인 사망 중 최소 28건은 경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시위 진압을 위한 특수부대 ESMAD가 최소 10건의 사망에 관여했다고 OHCHR는 밝혔다. 아울러 경찰에 의한 성폭력 의혹도 60건 접수됐으며 이중 16건이 사실로 확인됐다. OHCHR는 경찰을 국방부에서 민간 산하로 옮기고 내부 감시를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광범위한 경찰 개혁에 대한 국가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최근 보고서에서 콜롬비아 시위 당시 경찰 진압 과정에 고무총 등에 눈을 다친 이들이 최소 103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mihye@yna.co.kr 122.40.83.23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