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AP "의혹 제기 초기에 주교 두둔했던 교황에게 큰 타격" 남미 아르헨티나의 가톨릭 주교가 성학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아르헨티나 북부 살타주 검찰은 4일(현지시간) 법원이 구스타보 산체타 주교에 대해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구속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살타주 오란 교구의 주교를 지낸 산체타는 신학대학생 2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과 뜻이 다른 오란 지역 사제들의 보복이라고 주장해왔다. 산체타 주교는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과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교황은 2017년 말 그를 교황청의 자산을 관리하는 보직에 임명했는데, 이때 이미 산체타 주교를 둘러싼 의혹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오란 교구 신부들이 2015년에 산체타 주교의 휴대전화에 있던 외설적인 사진들을 교황청에 보냈고, 이후 2017년에도 지역 사제들이 아르헨티나의 바티칸대사관을 통해 주교의 성학대와 직권 남용 등을 고발했다는 것이다. AP통신은 이날 판결 사실을 보도하면서 "의혹 제기 초기에 산체타 주교를 두둔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큰 타격"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mihye@yna.co.kr 122.40.83.23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