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이 오는 24∼26일(현지시간)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과테말라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3주 전 과테말라를 찾은 것에 대한 답방 성격이다. 과테말라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이 회담에서 우호를 재확인할 예정이라며 "대만의 우수한 경제발전 모델을 과테말라에 적용하기 위해 (대통령이) 여러 기업을 순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의회 연설 일정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 라프렌사는 잠마테이 대통령이 현지 한 행사에서 "설탕과 커피 등 우리 주력 수출품을 대만에 더 많이 보내기 위한 논의를 할 것"이라며, 특히 대만에서 수입하던 온두라스산 농산물을 대체할 계획도 전했다고 보도했다. 온두라스는 최근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바 있다. 대만에서는 지진 등 재해가 잦은 과테말라에 인프라 구축 자금을 제공하는 한편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국제공항 에어컨 시스템 정비를 위한 예산도 지원할 것이라고 과테말라 정부는 밝혔다. 중국의 강력한 견제 속에 최근 국제사회에서 '우군'을 계속 잃는 대만으로서는 중남미 몇 안 되는 수교국 정상을 각별히 대접하며 파트너십 강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만과 공식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곳은 과테말라를 비롯해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나우루, 파라과이,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3개국이다. walden@yna.co.kr 122.40.83.23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