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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험시장이 저출산•고령화로 침체기에 접어드는 가운데, 몸집을 불려 해외판로를 넓히려는 보험사가 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 일본 2위 비생명보험사인 손포재팬이 브라질 마리티마 세구루스의 지분 50%를 144억엔에 인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FT는 이번 거래로 손포재팬은 마리티마의 최대 주주로 부상하게 되며, 이는 공급과잉과 보험가입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일본 최대 비생명보험사인 도쿄해상은 로이드 산하 UK's Kiln을 4억4200만파운드에 인수한 데 이어 미국 보험사 필라델피아도 47억달러에 인수했다. 손포재팬은 닛폰코아와의 통합을 앞두고 이번엔 브라질 10위 보험사이자 생명보험과 비생명보험 양쪽에 강점을 지닌 마리티마를 넘보게 됐다. 브라질 시장은 지난 50년 동안 현지 기업들과 다국적기업들의 표적이 돼 올만큼 전망이 밝다. 마리티마는 특히 자동차보험부문에서 탁월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비생명보험시장은 주택착공 건수와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관련 보험 수요가 침체되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보험료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 보험은 젊은 층의 자동차 기피현상과 경기 악화에 따른 자동차 판매 부진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3월말 끝난 2008 회계연도 실적은 물론 향후 시장 전망도 매우 어둡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해 도쿄해상의 순익은 231억엔, 미쓰이스미토모해상의 순익은 82억엔으로 모두 순익은 확보했지만 양사의 순익은 모두 전년 대비 80% 가까이 곤두박질쳤다. 이 가운데 손포재팬은 667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들 3개 보험사는 올해는 거액의 주식 관련 손실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쿄해상은 올해 800억엔의 순익을, 손포재팬은 300억엔, 미쓰이스미토모는 220억엔의 순익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오이손포의 우메무라 다카요시(梅村孝義) 이사는 "일본 국내 시장이 한계점에 도달하는 가운데 향후 수익력을 개선하려면 국내 사업비 삭감과 해외 시장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신문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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