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내달 25일 선거..결선투표 실시 가능성 높아 우루과이에서 다음 달 25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좌파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브라질 언론이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인터컨설트 자료를 인용,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컨설트의 조사 결과 집권 중도좌파연합 확대전선(FA) 후보인 호세 무히카(75) 상원의원이 45%의 지지율을 기록해 32%에 그친 중도우파 야당 국민당(PN)의 루이스 알베르토 라칼레(67) 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파 성향의 제3당인 콜로라도당 후보로 나선 과거 군사정권 독재자 후안 보르다베리의 아들 페드로 보르다베리는 1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 타바레 바스케스 현 대통령이 이끄는 FA의 정권 재창출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1차 투표에서 승부를 가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11월 29일 결선투표가 실시되며, 보르다베리는 라칼레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히카 의원은 지난 1973~1985년 군사독재정권 시절 반정부 무장투쟁을 벌이다 체포돼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던 좌익 게릴라 지도자 출신이다.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과격한 이미지를 상당 부분 희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사회당, 공산당, 좌익 게릴라 단체, 기독교민주당 등이 가세하고 있는 FA 내에서도 급진 성향의 인사로 꼽힌다. 무히카 의원은 그러나 자신이 집권할 경우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보다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실용 노선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지난 2004년 10월 대선에서 승리해 우루과이 사상 첫 중도좌파 정권을 탄생시킨 바스케스 대통령은 5년 단임제 규정에 따라 올해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