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삼성重, 브라질 기술수출 1호선 진수 2010.05.09 09:00 브라질에서 삼성중공업의 기술지원을 받은 유조선이 처음으로 건조됐다. 삼성중공업은 8일(현지시간) 브라질 아틀란티코 조선소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의 기술지원을 받아 건조 중인 15만t급 유조선 10척 중 첫 번째 선박의 진수식을 가졌다. 진수된 선박은 브라질 내에서 건조된 사상 최대 선박으로, 브라질 해군 영웅의 이름을 따서 '주앙 칸디도'호로 명명된다. 삼성중공업은 2006년 아틀란티코를 브라질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 조선소 건설기술 지원, 선박건조 도면 등을 제공하는 포괄적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따라 15만t급 표준 유조선 도면을 수출했으며, 안전관리 및 구매 노하우 제공, 선박 건조공법 지도, 작업자 기량향상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이같은 기술지원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2천900만달러의 로열티 수입을 올렸다. 삼성중공업은 또 11만t급 중형 유조선 건조와 관련한 1천만달러 규모의 기술지원 계약도 체결, 추가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의 기술지원으로 작년 말 완공된 아틀란티코 조선소는 160만㎡ 부지에 길이 400m, 폭 73m의 대형 도크와 1천500t급 골리앗 크레인 2기를 갖춘 중남미 최대 규모로, 이미 2012년까지의 건조 물량을 확보해 브라질 내 1위 조선업체로 성장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faith@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