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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가 곧 법’ 통과에 美 위기감 고조 [경향신문 2007-02-05 14:29:53] 베네수엘라 의회가 우고 차베스 대통령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부여하자 관심이 조지 부시 정권으로 쏠리고 있다. 베네수엘라 의회는 지난달 31일 차베스 대통령에게 향후 18개월간 포고령만으로 법률을 제정할 수 있도록 하는 초법적 대통령 권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베네수엘라는 “차베스와 함께하는 민중통치…사회주의 아니면 죽음을” 등 지지세력의 외침과, “차베스 독재 시대에 들어섰다”등의 비난이 교차하고 있다. ‘차베스의 말이 곧 법’이 성립하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 곳은 차베스 대통령을 눈엣가시로 여겨온 백악관. 부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민주주의 제도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우려스럽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걱정된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대(對)베네수엘라 강경책을 옹호하는 미 고위관료들의 목소리가 여느 때보다 힘을 받고 있다. 5일 AFP통신에 따르면 워싱턴의 싱크탱크 ‘인터 아메리칸 다이얼로그’의 마이클 쉬퍼 정책담당부회장은 “베네수엘라에 대해 온건책을 고수해 온 토머스 샤논 미국 국무부 중남미 담당 차관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존 네그로폰테 국무장관 지명자 등을 지목하고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미 정부고위관료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그로폰테 지명자는 차베스 대통령에 대해 “독재의 과격한 대중주의정치를 수출하려하고 있으며 남미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계의 싱크탱크 ‘아메리카 진보센터(CAP)’의 다니엘 리스트레포씨도 네그로폰테 지명자에 의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압력이 더욱 강해지고 미의회도 당파를 초월해 “차베스 대통령에 도전하는 길을 찾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베네수엘라 역사학자 이네스 킨테로는 이번 법안으로 “차베스는 베네수엘라 50년 민주주의 역사에서 전례 없는 헤게모니를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디어칸 고영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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