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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욕심'에 바다서 건져진 새끼 돌고래 숨지게 해 2016/2/19 아르헨티나 한 해변에서 인간의 사진 촬영 욕심과 호기심에 멸종 위기종 새끼 돌고래가 희생됐다. 지난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의 산타 테리스타 해변에서 한 해수욕객이 새끼 돌고래를 바다에서 꺼낸 뒤 여러 해수욕객들이 만지고 사진 촬영을 하는 바람에 새끼 돌고래가 숨졌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많은 동물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동영상에는 한 남성이 물에서 새끼 돌고래를 꺼내자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들어 앞다퉈 만지거나 셀카 사진을 찍는 장면이 담겼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 돌고래는 모래사장에 움직이지 않은 채로 놓여 있다. 새끼 돌고래가 숨지기 전에 그 누구도 바다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는다. 희생된 새끼 돌고래는 라 플라타 돌고래 혹은 프란시스카나 돌고래로 불리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지에서만 서식한다. 개체 수가 3만 마리가 채 안 되는 강 돌고래로서 짠 바닷물에 서식하는 유일한 종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의 멸종위기종 목록에 '취약' 종으로 분류돼 있다. 아르헨티나 야생동물재단(AWF)은 사건 이후 해변에서 우연히 돌고래를 만나면 바다로 되돌려 보낼 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penpia21@yna.co.kr 106.247.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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