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중남미서 해외건설 활로 찾는다…정부 수주지원 박차 2016/06/08 강호인 국토부 장관 파나마운하 개통식 특사…"현지서 수주 지원활동" 국토부, 해외건설 신시장지원팀 꾸려…중남미 등 전담 건설사들이 저유가로 침체한 중동 시장에서 벗어나 중남미 등 다른 해외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면서 이를 지원하려는 정부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6일 열리는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식에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대통령특사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상·항공운수는 국토부가 담당하지만, 운하와 관련된 해상운수는 해양수산부 소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만한 일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강 장관이 특사로서 역할을 다하면서도 중남미국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해외건설) 수주 지원활동도 펼칠 것"이라며 "파나마 외에 중남미 2개 나라를 추가로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강 장관은 파나마에서 공공사업부 장관과 송전공사(ETESA) 사장, 운하청장 등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국토부는 해외건설지원과에 신시장지원팀을 만들고 중남미와 북미, 아프리카, 유럽 등 '신시장'을 맡도록 했다. 신시장지원팀을 만든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방문 등을 계기로 중동국가와 정부 간(G2G) 협력사업이 늘면서 과중해진 해외건설 지원업무를 분담시키려는 목적과 함께 건설사들의 신시장 진출을 정부가 전담조직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의미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분기 해외건설수주액은 113억달러(약 13조4천억원)로 작년 1분기보다 15% 감소했다. 또 국가별 누적수주액 상위 10개국에는 중동국가로서는 쿠웨이트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는 아시아·중남미·북미국가였다. 해외건설업체들이 실적에서는 침체를 겪지만, 그간 노력해온 중남미 등으로의 시장 다변화에서는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는 통계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중남미 시장에서는 구체적인 성과도 나왔다. 지난 2월 선진·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 일부(960만달러·약 113억 8천만원)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도 2월 미국 발전회사 AES가 파나마에서 발주한 콜론 복합화력발전소·가스터미널 건설공사를 6억5천만달러(약 7천556억원)에 수주했다. 최근 브라질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이 발의되고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는 저유가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이하는 등 중남미국가 상당수가 정치·경제적으로 불안한 시기를 보내는 중이라 중남미 건설시장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해건협 관계자는 "브라질 등 동부 라틴아메리카는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멕시코·페루·칠레 등 서부 라틴아메리카는 회복세가 보인다"며 "멕시코 등은 경제성장을 위한 외국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편이어서 앞으로도 건설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중남미 (건설수주실적이) 작년 동기의 32% 수준에 머물지만, 성사 직전인 계약들이 성공적으로 맺어지면 연말께는 수주실적이 작년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남미 건설시장에 특화한 스페인·브라질보다 한국이 기술력 등에서 비교우위에 서 있는 수자원·지능형교통시스템(ITS)·주택 분야에서 수주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jylee24@yna.co.kr 106.247.84.121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