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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로 다리잃은 美여성, 의족 달고 에콰도르 고산 등정 2016/07/26 3년 전 발생한 미국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한쪽 다리를 잃은 한 미국 여성이 에콰도르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고산 등정에 성공했다. 애드리언 헤이즐럿(36)은 다른 등반가들과 함께 해발 5천790m의 에콰도르 카얌베 화산 등정에 도전해 25일(현지시간) 정상에 올랐다. 무용수였던 헤이즐럿은 지난 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부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왼쪽 다리를 잃었다. 그러나 그는 의족을 달고 올해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했고, 고산 등정이라는 또 다른 장애물에 도전했다. 헤이즐럿은 평소 사용하는 의족에 두꺼운 양말과 부츠를 신고, 그 위에 아이젠을 착용한 채 산에 올랐고, 결국 정상에 도착했다. 헤이즐럿은 AP통신에 "(사고가 일어난 후) 3년 만에 가장 안정된 느낌을 받았다"며 "외부세계와 단절된 채 하나의 목적을 가진 열정적 이들과 유대를 나누는 느낌은 아름다웠다"고 밝혔다. 그는 마라톤 완주도 쉽진 않았지만, 고산 등반은 더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산을 오르며 그의 다리는 멍이 들거나 물집이 잡혔고, 부어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상에서는 빙하를 오르는 연습을 할 수 없어 카얌베 등정이 더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헤이즐럿은 "너무 추웠다"며 "이 위에 올라와 보지 않는 이상 얼음을 깨며 빙하에 오르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 AP=연합뉴스) vivid@yna.co.kr 106.247.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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