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백신 접종 확대로 확진 환자 증가세는 주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황열병 피해가 좀처럼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황열병 사망자는 127명으로 집계됐으며 다른 사망자 106명에 대해서는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보건부는 또 황열병 확진 환자는 371명이며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966명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확진 환자 가운데 거의 80%는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보고됐다. 황열병 확진 환자와 사망자 수는 1980년 이래 가장 많다. 종전 가장 큰 피해는 지난 2000년에 보고된 확진 환자 85명, 사망자 39명이었다. 히카르두 바후스 보건장관은 황열병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대대적으로 이뤄지면서 확진 환자 증가세는 다소 주춤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 전문가들은 황열병이 남미 인접국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황열병 바이러스가 동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페루, 콜롬비아 등을 위험 지역으로 꼽았다. 황열병에 걸리면 초기에는 발열, 오한,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심해지면 고열, 황달, 출혈 등이 나타나며 신속하게 치료받지 않으면 중증 환자의 20∼50%가 사망할 수 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106.247.84.121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