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에콰도르, 부분 재검표 후 집권좌파 모레노 후보 당선 재확인 송고시간 | 2017/04/20 00:21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가 부분 재검표를 거쳐 집권 좌파 후보의 당선을 재확인했다고 엘 코메르시오 등 현지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관위는 전날 총 유효투표 1천63만7천996표 중 12%에 해당하는 127만5천450표를 재검표한 결과,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 후보(64)가 51.16%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모레노는 재검표를 통해 지난 2일 대선 결선투표 집계 때보다 오히려 1천594표를 더 얻었다.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는 48.84%를 기록했다. 재검표는 수도 키토 북부에 있는 한 스포츠 경기장에서 미주기구(OAS)와 남미국가연합(UNASUR)이 파견한 참관단이 배석하고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2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를 99.65% 개표한 결과, 모레노 후보가 51.16%를 득표해 48.84%를 얻은 라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22만6천 표였다. 라소 후보는 그러나 자신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 여론조사기관 3곳의 출구조사 결과 등을 거론하며 선거부정 의혹과 함께 전면 재검표를 주장했다. 최초 개표 과정을 참관했던 미주기구는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가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인정하며 야권이 제기한 선거부정 주장을 일축했다. 그런데도 야권과 지지자들이 선관위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자, 선관위는 법적 근거가 없는 전면 재검표를 거부하는 대신 기술적인 문제로 논란이 된 투표에 대한 부분 재검표를 결정한 바 있다. 모레노 당선인은 다음 달 24일 취임해 4년 임기를 시작한다. penpia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106.247.84.121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