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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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자 매일경제 A3면에 "트랜스젠더.35세 해커출신 대만 IT장관 오드리 탕에 듣는다"라는 기사가 실렸다.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 국민과 정부 쌍방간 신뢰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아시아 가국 정부 주도 창조혁신 정책들이 성공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가 주도한다고 하면 매번 시작은 거창하지만 결국 생태계를 만들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한.중남미협회가 아래와 같이  2017년부터 정례화하기로 한 월례간담회가 우리 기업들의 대중남미진출을 위한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 기업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대중남미시장 진출을 노크해 볼 기회도
향후 5-10년이 지나면 중국기업들에게 밀려 영영 사라지지 않겠느냐는 우려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논의하여 그 타개책을 정부에만 기대하거나 의지하지 말고 민간차원에서 함께 탐구해보자는 제안이다.

.................. 아 래.......................................

문서번호 : 협회 2016- 028
시행일자 : 2016. 12. 19
수 신 : 협회 회원사
제 목 : 2017년 월례 간담회 개최 계획 공지
 
1. 귀 하(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당 협회는 우리 기업들의 대중남미진출 지원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다섯 차례에 거쳐 월례 간담회를 개최 한 바 있습니다. 지난5차 월례회에서는 "트럼프 당선 이후 중남미 경제 방향"
    및 "Brazil Report"를 주제로 중남미 전문가를 초빙, 발표 및 토의가 있었습니다.

3. 2017년도부터는 동 간담회를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연간 간담회 일정을 다음과 같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후3시로
    확정하고 주한 중남미대사들도 초빙,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4. 2017년 1월 9일(월) 15:00 개최예정인 월례간담회에서는 신숭철 협회상근부회장 및 강성주이사의 중남미 3개국
   (칠레, 파라과이, 볼리비아) 출장 결과보고 및 신년하례식도 겸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 다 음 -

□ 2017년 한중남미협회 월례 간담회 일정표

(1) 1.9(월) 15:00칠레, 파라과이, 볼리비아 출장 결과보고
(2) 2.13(월) 15:00 주한볼리비아대사 초청예정
(3) 3.13(월) 15:00주한 파라과이대사 초청예정
(4) 4.10(월) 15:00
(5) 5.8(월) 15:00
(6) 6.12(월) 15:00
(7) 7.10(월) 15:00
(8) 8.14(월) 15:00
(9) 9.11(월) 15:00
(10) 10.16(월) 15:00 추석으로 순연
(11) 11.13(월) 15:00
(12) 12.11(월) 15:00

□ 장소: 한중남미협회 회의실 (지하철 당산역 9번출구 영안모자빌딩 2층). 끝.

한·중남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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