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개발은행(IDB)은 청년기술인재단(Tech Corps) 프로그램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파견할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청년인재 선발 절차를 4월 29일(월)부터 실시합니다. 
청년기술인재단은 중남미 국가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획재정부와 IDB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우리의 지식과 기술을 중남미 지역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우리 청년 인재들이 해외 현장경험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IDB와 협약을 맺은 중남미 11개국 24개 직위(공공기관 또는 현지기업)에 1년간 파견 근무하면서 기술․혁신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됩니다.

(* 파견국가(기관수) : 콜롬비아(5), 칠레(5), 파나마(2), 우루과이(2), 아르헨티나(2), 멕시코(2), 페루(2), 바베이도스(1), 파라과이(1), 코스타리카(1), 도미니카공화국(1))

국내 모집절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위탁 수행*하며, 4월 29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5주간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지원 희망자는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모집공고와 직위별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지원(복수직위 지원 가능) 할 수 있습니다.
5.31(금)까지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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