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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외 경쟁력 9등급 하락(9.28)
관리자 | 2006-09-28 |    조회수 : 1378
브라질 대외 경쟁력 9등급 하락 
 
[프라임경제 2006-09-28 10:38]     
 
 세계 경제포럼(WEF)의 2006-2007년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브라질은 57위에서 66위로 무려 9계단이나 하락했다. 
이로 인해 브라질은 다른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그룹에서는 물론 일부 개도국보다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지수는 총 9개 종류의 상황을 고려한 종합평균 지수로서, 브라질은 특별히 2개 부문에서 최하 수준을 기록했는데 거시 경제부문에서는 114위를 기록했고, 그 외 부문에서 낮은 성적을 보였다. 
이 외에 공공부채의 증가로 인한 적자, 고금리, 미비한 경제성장, 과다한 관세, 행정적 취약성, 각종 비리사건들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했다. 
이번에 평가된 총 125개국 중에서 경쟁력 순위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스위스였고, 그 뒤를 이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싱가포르, 미국, 일본, 독일 등이 차례로 랭크되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1위였지만 올해는 6위로 밀려났으며 주요 개도국들의 경우 인도는 43위, 남아공은 45위, 중국은 54위, 멕시코는 58위, 러시아는 62위를 차지했다. 
남미에서는 칠레가 27위로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지난해 19위에서 올해 24위로 5단계이나 추락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제휴언론-남미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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