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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수출입銀 멕시코 페소 채권 'A' 등급 유지 (4.24)
관리자 | 2008-04-29 |    조회수 : 1090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24일 한국수출입은행의 멕시코 페소화 표시 선순위무담보 채권에 대해 'A'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채권은 2017년 10월 만기로 8.61%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지난해 10월 10억 페소 규모로 발행된 데 이어 8억 페소 규모가 추가 발행돼 총 발행 규모가 18억 페소로 늘어나게 된다. 

  S&P는 "이 같은 등급은 한국수출입은행이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시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을 근간으로 한 것"이라며 "이번 추가 채권 발행이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적인 포지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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