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아르헨티나, 작년 물가상승률 36.1%…전년보단 17%p 낮아져
Admin | 2021-01-15 |    조회수 : 1508
아르헨티나의 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은 14일(현지시간) 2020년 연간 물가상승률이 3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 기준 월간 물가상승률은 4%로, 지난 1년 중 가장 높았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1991년 이후 최고치였던 2019년의 53.8%보다는 17.7%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는 최근 몇 년간 경기침체와 급격한 물가 상승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을 -11.8%로 추정하고 있다.

mihy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15 07:41 송고


121.129.19.135
목록
삭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