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 엘살바도르 빈곤 어린이 10명과 결연 (6.5)
관리자 | 2008-06-09 | 조회수 : 1445
크라운베이커리(www.crownbakery.co.kr)는 국제구호 및 개발NGO단체인 월드비젼을 통해 엘살바도르 빈곤층 어린이 10명과 결연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연은 1차로 본사에서 운영하는 일부 직영점(대학로•신촌연대•종로2가•강남•분당정자•수원남문•부산서면•성서롯데시네마•대전반석•광주 충장로)을 선정해 매장 당 1명의 빈곤국가 해외아동과의 결연을 통해 매달 일정금액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월드비젼은 세계최대 규모의 NGO단체로 국내 및 해외 빈곤국가 아동들을 위해 교육, 보건, 식수개발, 영양등의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크라운베이커리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빈곤 가정 아동의 미래가치를 알고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달콤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체험하는 기업으로 사회 나눔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월드비젼 해외아동 후원외에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 매달 저소득층 아동 생일파티 지원도 진행해오고 있다.
뉴시스 박상권기자 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