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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발렌시아 에콰도르 외교차관 방한 (7.31)
관리자 | 2008-08-04 |    조회수 : 1504
  한-에콰도르 정책협의회 설립 양해각서 서명 예정

  외교통상부는 31일 호세 발렌시아 에콰도르 외교차관이 내달 3~5일 방한해 한-에콰도르 정책협의회 설립 MOU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렌시아 차관은 4일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면담하고 직후 양국 정책협의회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양 차관은 면담을 통해 자원•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협력 및 우리 정부의 대에콰도르 개발협력 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공동관심사 및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활할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 차관은 이 외에도 환경부장관을 예방하고 KOICA 총재, KOTRA 사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에콰도르는 남미 3위의 원유매장국으로 원유수출선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전력, 도로, 정유시설 등 인프라 건설 분야에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을 적극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번 발렌시아 차관 방한이 양구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뉴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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