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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첫 자체개발 정지궤도 위성 10월 발사(9.1)
관리자 | 2014-09-02 |    조회수 : 942
아르헨티나, 첫 자체개발 정지궤도 위성 10월 발사
 
 
2014/09/01
 
아르헨티나가 사상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정지궤도 통신위성을 10월 중순 발사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남미대륙 북부에 있는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아르헨티나가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이스라엘, 인도, 유로존 등과 마찬가지로 정지궤도 통신위성을 자체 개발한 국가가 됐다고 말했다. 
 
'Arsat-1'로 이름 붙여진 이 위성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1천650㎞ 떨어진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 시에서 제작됐으며, 2억7천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는 'Arsat-1'을 포함해 3대의 정지궤도 통신위성을 자체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가 통신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는 중국의 지원을 받아 2008년과 지난해 말 통신위성을 발사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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