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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남미시장 공략 위해 '아르헨티나 지사 설립' (8.14)
관리자 | 2006-08-28 |    조회수 : 1491
팬택계열, 남미시장 공략 위해 '아르헨티나 지사 설립'  
 
[매일경제   2006-08-14 10:31:01] 
  
팬택계열이 중남미 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에 현지 지사를 설립한다.아르헨티나는 브라질, 멕시코에 이은 중남미 3대 시장 중 하나.지난해 12월 중남미 최대 통신그룹인 '아메리카 모빌' 계열이면서 아르헨티나 2위 사업자인 CTI Movil에 '팬택' 자체브랜드로 PG3210 모델을 공급한 팬택은 초기 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딛고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팬택계열은 특히 현재 CTI를 통해 시판중인 PG1410 모델은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노키아와 모토로라 제품을 제치고 CTI 사업자의 바타입 카메라폰 중 판매 1위를 기록,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고 있다고 설명했다.팬택계열은 이번 지사 설립을 기점으로 CTI Movil과의 협력을 두텁게하는 한편 하반기 신규모델 출시를 통해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이를 위해 하반기 주요 매출 시점인 10월 Mother's Day,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업자와 현지 유통망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진출 1년만인 올해 말에는 Cellular 업계 시장 점유 7% 달성하고 2007년에는 시장 점유율을 10%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팬택계열 김건창 해외영업본부장은 "아르헨티나 시장은 브라질, 멕시코에 이은 중남미에서 세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주요 시장으로, 최근 휴대폰 수요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치열한 사업자간, 제조사간 경쟁으로 가입률이 연 7%이상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지사 설립을 통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시장을 있는 '팬택'벨트를 구성, 이를 바탕으로 콜롬비아, 파라과이 등 주변 국가 공략이 보다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SpotNews.com&매경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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