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라틴 아메리카 유통업체 셀스타와 제품 공급 계약 연장 (9.12)
관리자 | 2006-09-15 | 조회수 : 1413
모토로라, 라틴 아메리카 유통업체 셀스타와 제품 공급 계약 연장
[디지털데일리 2006-09-12 19:07]
오는 10월31일까지 계약
모토로라가 라틴 아메리카 지역 휴대폰 유통업체인 셀스타(CellStar)와 오는 10월말까지 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미국 IT관련 온라인매체 와이어리스위크(Wireless Week)가 12일 밝혔다.
와이어리스에 따르면, 당초 양사는 지난 6월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셀스타는 지난 7월 중순에는 LG전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LG전자 휴대폰을 미국 전역의 MVNO와 지역 이동통신사, 판매 대리점 등에 공급키로 했다.
셀스타는 앞서 지난 해 삼성전자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멕시코 통신사업자인 유네폰(Unefon)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허재경 기자> peter@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