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중남미 공무원에 '한국형 전자조달' 전수한다
관리자 | 2017-03-08 | 조회수 : 1330
미주개발은행과 공동으로 '전자조달 확대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달청은 6∼10일 5일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아르헨티나, 파나마 등 중남미 8개국 조달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자조달 확대 워크숍'을 한다.
조달청과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파나마 조달청장, 아르헨티나 조달국장 등 중남미 조달 공무원 18명이 참석한다.
지순구 조달청 차장은 워크숍 개회사에서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효율성 증진은 국가 발전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중남미 지역에 전자조달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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