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양에서 와서 태양으로 간다- 호세마르티의 소박한 詩
Versos Sencillos
- 호세마르티 Jose Marti
1853년 쿠바 아바나 출생. 16세에 독립운동의 참여를 유도하는 <자유조국>과 <압달라>를 쓰고 제1차 쿠바 독립전쟁에 참가한 이후 에스파냐, 미국, 과테말라, 멕시코 등지로 추방과 망명생활을 반복했다. 에세이 <우리의 아메리카>에서는 혈통과 언어가 동일한 라틴아메리카인의 연합을 주장하는 등 그의 저작물은 19세기 당대의 역사를 반영한다. 1892년 쿠바혁명당을 결성하여 활동하던 중 1895년 에스파냐군의 기습으로 사망했다.
대표적인 시집 <소박한 詩(Versos Sencillos)> 외 산문, 번역서, 개인노트, 연설문 등 다수가 있다.
- 옮긴이: 조갑동
스페인 마드리드대학교 문과대학 문학박사 학위 취득, 1975년 외무부 입부, 전 주 볼리비아, 콜롬비아 대사 역임
현재 한중남미협회 이사, 한-쿠바 친선우호협회장,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 스페인어 담당 심사위원
- 이 책은 한중남미협회 및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집필지원을 받아 저술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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