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한인 이민 100년사
지은이: 김진호, 최금좌, 최윤국, 오삼교
1부. 김진호
1988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국제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1년과 2008년 쿠바를 방문, 한인 후손들을 취재했다. 쿠바 한인 100년의 디아스포라를 되짚어보면서 "한국인"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2부. 최금좌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교(Universidade de Sao Paulo)에서 브라질 한인사회를 주제로 문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학 중 상파울루 대학교 문과대학 특별활동으로 한국어학과를 설치하여 5년 동안 강의했고, 귀국 후에는 외대, 경희대, 서울대에서 강의하며 국사편찬위원회 <재외동포사총서> 중남미편과 <브라질 한인 이민 50년사>에 필자로 참여했다. 현재는 재외한인학회 부회장과 한중남미협회 특임연구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3부. 최윤국
스페인 마드리드 아우토노마(Autonoma)대학 박사 과정 수료 후 콤플루텐세(Complutense)대학에서 중남미 경제 전공으로 국제경제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남미 농업 책임연구원과 배재대학교 중남미전공 교수를 역임하였다. 한-칠레 FTA, 중남미 농업,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방자치제도, 중남미 ICT 분야 등에서 많은 저서 및 논문을 발표하였다.
4부, 특별부록. 오삼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Ohio State University) 정치학박사로 비교정치와 라틴아메리카 정치를 전공하였다. 라틴아메리카학회 상임이사와 동학회에서 발간하는 <라틴아메리카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위덕대학교 교수로 있다.
- 차례 -
1부 쿠바 한인 후손이 걸어온 길
I. 더 나은 삶을 찾아(1921~1945)
II. 혼란의 시대, 쿠바 국민이 되다(1945~1959)
III. 쿠바혁명의 격랑 속으로(1959~1989)
IV. 탈냉전과 경제 질곡 속의 한인 후손들
2부 쿠바 한인과 독립운동
I. 일제강점기 미주 한인들의 독립운동
II. 한국의 경제성장과 독립유공자 예우보상
3부 한국과 쿠바가 펼쳐나갈 21시게와 현주소
I. 한국·쿠바의 외교·통상 변화와 그 동력
II. 예술로 그려낸 쿠바 한인 이민사의 진실
III. 한류(Hallyu/Ola coreana)가 되살려낸 쿠바 한인 후손 이야기
IV. 쿠바 한인사회를 지탱시킨 한글학교와 그 미래
V. 한국과 쿠바를 가깝게 만들어준 문화교류
VI. 쿠바 한인 후손과 모국의 바람직한 공존을 위한 과제
4부 한국과 쿠바 : 함께하는 미래
I. 쿠바와 쿠바 한인 후손
II. 한국과 쿠바가 펼쳐나갈 미래
특별 부록
혼혈과 혼종의 나라 쿠바
쿠바의 힘
부록 1 설문조사로 살펴본 쿠바 한인 후손 사회
부록 2 표로 살펴본 쿠바와 양국 교류 현황
* 해당 책자는 한중남미협회 사무국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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