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인사이드: 멕시코 여성영화 특별강연
멕시코 여성영화, 역사와 새로운 흐름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목하는 멕시코 여성영화의 역사와 미학, 그리고 신세대 감독들의 새로운 경향을 주목하는 특별 강연이 마련되었다. 과나후아토국제영화제 교육실장인 아드리나 카스틸로가 멕시코 여성영화의 역사를 조망하고 멕시코 영화 산업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그들의 자리를 확장해왔는지를 논의한다. 또한 새로운 주제의식과 미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멕시코의 신진 여성감독들의 대표작에서 발췌한 장면들을 모아 감상하면서 멕시코 여성영화의 최근 경향에 대한 대담을 나눈다.
일시 4월 23일(월) 19:00
장소 아트레온 1층 소극장
사회 홍소인 프로그래머
강연 아드리나 카스틸로 (과나후아토국제영화제 교육실장)
대담 파울라 마르코비치 (<더 프라이즈>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