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을 향해 고개를 돌려보면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합니다. 우리 기업인인들이
17억명의 내수를 기반으로 굴기하고 있는 저 중국 기업들을 어찌 상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중남미협회와는 별 관계가 없는 우리 중견기업 업체 오너께서 어느 모임에서 한 말이다.
"지난 수년 동안 한.중남미협회와 관계하면서 중남미시장을 들여다 보았지만 보이는 사업이,
쉽게 이룰만한 사업이 없는 것 같습디다. 그런데 거리는 멀고 언어도 다르니 답답할 따름이지요."
한.중남미협회가 추진하는 B2B업체 회원사가 한 말이다.
모두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하여튼 한.중남미협회 일부 관계자들이 매월 한 두 차례 모여 우리 기업진출관련 중지를 모으는
간담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동 간담회는 비공개인 만큼 참석하고자 하는 기업인은
사전 한.중남미협회에 참석 승인을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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