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은 2.13 (목) 오전 국회의원 회관 제5 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대한민국의 외교 전략”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국회 글로벌 외교안보포럼과 국민의 힘 소속 김건 의원 (Moderator)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서 개회식에서 윤재옥 의원 (국회 글로벌 외교 안보 포럼 대표)이 개회사를, 김기현 의원(국민의힘 전대표)이 축사를 하였으며, 국민의힘 의원 6인과 개혁신당 이주영의원 그리고 김창모 한.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 및 김영채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 신범식 교수( 서울대학교 ), 인남식 교수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장), 이동기 심의관 (외교부 아세안국), 최원석 심의관 (외교부 중남미국), 정광용 심의관 (외교부 아프리카 중동국) 및 최순희 심의관 (외교부 전략기획국)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여 미.중 전략 경쟁 속에서 우리 한국이 글로벌 사우스와 함께 나아가야 할 외교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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