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현대 조각 ‘상징’전
주한멕시코대사관 주최로 멕시코 현대 조각 ‘상징’전이 7월 6일부터 27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누리에서 개최됩니다. 멕시코의 저명한 작가 에르네스토 알바레스의 기하학적인 작품 15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작품에 쓰인 재료를 통해 작가가 이해한 자연 현상과 우주와의 구상 관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 속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삼각형들은 더 이상의 변형이 불필요한 형태로 이상적인 균형의 절대적인 개념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사물을 하나의 신비로운 물체로 변화시킨 멕시코 조각가 에르네스토 알바레스의 작품세계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전시기간 : 2006년 7월 6일 ~ 27일
• 관람시간 : 10:30 ~ 18:00 (수요일은 저녁 9시까지)
• 장소 : 갤러리 누리
• 주최 : 주한멕시코대사관
•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