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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자동차 산업, 2015년 최대 외화 수입원이 될 것으로 기대
관리자 | 2015-06-17 |    조회수 : 2096
[멕시코] 자동차 산업, 2015년 최대 외화 수입원이 될 것으로 기대


□ 자동차 산업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해 새로운 수출기록을 달성하고 주요 외화 수입원으로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임.
ㅇ 멕시코 자동차 산업협회(AMIA) 에두아르도 솔리스(Eduardo Solís) 회장은 업계가 새로운 기록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이 석유와 관광사업으로 발생하는 외화수입을 상회하는 주요 외화 수입원이 되고 있다고 설명함.
ㅇ 또한 작년 동기 대비, 올해 첫 두 달 동안 수출은 10.6% 증가하여 작년 기록을 상회하고 있다고 함.
ㅇ 지난 3월 멕시코 통계청(INEGI)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동월 대비 자동차 제품의 무역수지가 미국시장에서 13.2 %, 다른 시장에서 17.1 %가 증가하였다고 함.
- 1분기 미국으로 자동차 수출은 10.1 %, 다른 국가로 수출은 13.89 % 증가함.
ㅇ 멕시코 자동차 산업협회 (AMIA)는 1~4월 멕시코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미국이 70.2%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캐나다로 11.6%, 3위는 독일이 차지했다고 밝힘.
ㅇ 브라질은 2.6 %로 멕시코 자동차 수출 대상국 4위이며 5위는 콜롬비아가 차지함.


출처: http://www.elfinanciero.com.mx/empresas/industria-automotriz-preve-ser-el-primer-generador-de-divisas-en-2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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