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중앙 은행, 농업부문 성장 추정
관리자 | 2015-06-19 | 조회수 : 2149
[페루] 페루 중앙 은행, 농업부문 성장 추정
□ 페루 중앙은행(BCR) 훌리오 베라르데(Julio Velarde)회장은 “상대적으로 온화한” 엘니뇨 현상 덕분에 올해 농업 부문이 성장하여 국내 총생산(GDP) 성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ㅇ 동 현상은 기온이 가장 낮은 동절기 동안 발생하고 있어 수산물과 해안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밝힘.
ㅇ 키노아(quinoa) 같은 몇 가지 작물이 동기간 동안 영향을 받았으며 작년에 많은 작물생산이 크게 감소했지만, 올해에 회복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ㅇ 훌리오 베라르데(Julio Velarde) 회장은 비로 인해 작년 쌀 생산량이 6%감소하였지만, 올해는 생산량이 8% 증가할 것으로 보고 엘니뇨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고 밝힘.
ㅇ 또한 커피 생산량이 회복되어 2014년에 비해 10%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
□ 페루 국립통계원(INEI)는 2015년 4월에는 기후영향으로 농산물 생산 감소(-5.76%)로 인해 작년 동기간 대비 농목업 부문이 2.22% 수축하였다고 보고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banco-central-del-peru-estima-que-habra-crecimiento-en-el-sector-agr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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