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산 블루베리, 중국 시장 진출 기회 모색
관리자 | 2015-06-25 | 조회수 : 2329
[페루]페루산 블루베리, 중국 시장 진출 기회 모색
□ 콜린 파인(Colin Fain) Agronomertics.com 대표는 다른 국가의 블루베리 생산이 끝날 무렵에 페루에서는 생산을 시작하기 때문에 페루산 블루베리가 중국 시장에 유리한 진출기회를 가진다고 표명함.
ㅇ 페루는 블루베리를 1년 내내 생산할 수 있지만, 칠레와 아르헨티나 생산(11월~4월) 시작 전, 미국과 유럽에서 수확(3월~6월)이 종료되는 9월~11월에 수출상품생산을 시작한다고 설명함.
ㅇ 동 기간 동안 블루베리를 출하하는 국가가 없고 다른 기간에 비해 가격이 높기 때문에 페루에게 유리한 진출기회를 의미함.
□ 중국은 큰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수요와 수익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ㅇ 칠레와 북한이 대부분의 블루베리를 중국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킬로당 가격이 변동적이나 평균 15달러선임.
ㅇ 페루 블루베리 산업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상품의 질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강화하며 물류관리 프로세스가 능률적으로 진행되어야 함.
□ 페루 베리 수출 프로그램 책임자, 윌리엄 다가(William Daga)는 페루 블루베리 생산품(2014년 말 2,000톤)의 95%가 미국, 유럽 그리고 홍콩으로 수출된다고 언급함.
ㅇ 2015 년 말 출하량은 2,400헥타르 규모로 예상되며 현재 블루베리 재배에 1900헥타르가 할당되어 있고 그 중 1250헥타르에 파종함.
ㅇ 이는 미국(44,000헥타르), 칠레(14,000헥타르)와 같은 블루베리 주요 생산국에 비해 낮은 수치임.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arandano-peruano-busca-la-oportunidad-para-ingresar-al-mercado-c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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