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중소기업 무역사절단, 칠레 진출기회 모색
관리자 | 2015-07-15 | 조회수 : 2269
[페루] 중소기업 무역사절단, 칠레 진출기회 모색
□ 페루 수출협회(ADEX) 중소기업 담당 로베르토 몰레로(Roberto Molero)는 페루 중소기업인들이 잠재적 구매자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장 동향 파악 및 비전통제품에 대한 기회 탐색을 위해 칠레 무역 사절단에 참여한다고 알림.
ㅇ 수출조합에 따르면, 현재 12개의 기업이 8월 4일부터 7일까지 칠레를 방문할 예정임.
ㅇ 몰레로는 대표단이 파스타 소스, 통조림 식품, 다진 마늘 파스타, 망고, 레몬, 파인애플, 야채 통조림, 퀴노아, 커피, 코코아, 올리브, 천연염료, 염료가루, 수영복, 스포츠의류, 파자마, 은 가공품 등을 제공 할 것이라고 함.
ㅇ 본 방문 일정은 페루상업사무소(OCEX) 칠레지부의 제도적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칠레 시장특성과 유통경로에 관한 비즈니스 워크숍에 참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임.
□ 칠레는 태평양 동맹의 회원국으로 역내에서 가장 활발한 경제체 중 하나
ㅇ 국제경제의 불확실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칠레는 주요 성장 시장임.
ㅇ 페루의 대 칠레 수출은 올해 첫 5개월동안 4억5백5십만 달러에 달함.
ㅇ 지난해 동기간 대비 총수출 -24.8%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전통상품은 2억7백5십만 달러로 4.2 % 증가함.
ㅇ 페루 수출협회(ADEX) 무역데이터 시스템 수치에 의하면, 화학품(9천3백만 달러)과 농산품(4천6백만 달러)이 각각 10.2%, 6.7% 출하량 증가함.
ㅇ 다른 세부분야는 어업(25.5%), 기계 금속(28.5%)과 비금속 광업(28.7%)이 증가함.
ㅇ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황산, 세라믹 플레이트, 파스타식품, 미분쇄 시멘트, 프로필렌 플레이트, 아보카도, 플라스틱 박스, 화장지 등이 있음.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comercio/pymes-peruanas-exploraran-oportunidades-durante-mision-comercial-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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