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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화장품 업체들, 라스베가스 박람회에서 8백만달러 규모의 매출 거둬
관리자 | 2015-07-22 |    조회수 : 2165
[페루] 화장품 업체들, 라스베가스 박람회에서 8백만달러 규모의 매출 거둬

□ GB Corp 무역담당자 록사나 카스티요(Roxana Castillo)에 의하면 3개의 화장품 중소기업(GB Corp, Galeon Supply, Corporación Life)이 라스베가스 화장품미용박람회에 참여하여 8백만달러 매출규모의 계약을 성사하였다고 함.
ㅇ 페루 중소기업에서 제조한 화장품은 퀴노아, 키위차, 마카, 백카카오 같이 다양한 식물의 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하였고 캐나다, 한국, 멕시코, 미국 등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음.
ㅇ 동 행사는 페루수출관광진흥국(Prom-Perú)이 후원하였으며 중국, 스페인, 캐나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2만5천명이 모인 본 행사에 페루 중소기업이 처음 참여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 큰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가함..

□ 화장품 시장 잠재성
ㅇ 천연 화장품은 페루기업이 진출하기 시작한 업종으로 중요한 틈새 시장임.
ㅇ 최근 페루 일간지 El Comercio에 실린 보고서에 의하면 화장품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5000억 달러 규모이며 매출의 25%가 천연 화장품 판매에서 비롯된다고 함.
ㅇ 또한, 미국 소비자들은 퀴노아 같은 작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업체들은 페루의 마누엘 비야코르타(Manuel Villacorta) 영양사 가 저술한 “Whole Body Reboot” 책을 통해 퀴노아를 기반으로 만든 자사상품을 홍보함.

출처: http://elcomercio.pe/economia/mundo/pymes-peruanas-vendieron-mas-us8-mlls-feria-vegas-noticia-18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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