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식품 대기업 Grupo Bafar, 농업단지 건설에 6억5천만 달러 투자 예정, 한국, 캐나다에 진출 희망
관리자 | 2015-07-28 | 조회수 : 2210
[멕시코] 식품 대기업 Grupo Bafar, 농업단지 건설에 6억5천만 달러 투자 예정, 한국, 캐나다에 진출 희망
□ 멕시코 식품대기업인 바파르 그룹(Grupo Bafar)은 파르마(Parma), 사보리(Sabori) 브랜드 소유업체이며 냉동육, 유제품, 육류제품 생산 및 유통기업으로 미초아칸(州)주(Michoacán), 라피에다드(市)시(La Piedad)에 6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새로운 농업단지와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
ㅇ 바파르 그룹(Grupo Bafar) 에우헤니오 바에사(Eugenio Baeza) CEO는 로스피노(Los Pino)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30헥타르 규모의 신규 농업단지를 건설할 것이며 총 투자금액은 6억5천만달러로, 투자자본은 새로운 플랜트, 물류 운영 및 새로운 판로 구축, 올해 생산예정인 35만톤규모 제조품의 상품화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본 컨퍼런스에는 멕시코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대통령도 참석하였으며, CEO는 미초아칸(州)주(Michoacán)에 적어도 1만 2천개의 직접고용과 대규모 간접고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또한 한국과 캐나다와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과 미국, 중국, 일본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임.
ㅇ 미초아칸(州)주(Michoacán)에 새로운 운영센터를 건설하려는 동기 중 하나는 지리적 위치가 국내외시장 지배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 자치 정부가 지역 내 폭력사태를 극복하고 있기 때문임.
ㅇ 멕시코 경제부 일데폰소 구아하르도(Ildefonso Guajardo)장관은 새로운 시설을 통해 바파르 그룹(Grupo Bafar)이 유통센터 및 정보시스템개발과 같이 새로운 판로가 구축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2002년 4월, 바파르 그룹(Grupo Bafar)은 미초아칸(州)주(Michoacán), 라피에다드(市)시(La Piedad)에 위치하고 29만 평방미터 면적과 1만2천 평방미터 건축부지를 포함하는 산업 공장을 인수함.
- 육류 생산량 및 저장용량은 각각 3천 5백톤, 9백톤
□ 멕시코 식품대기업, 바파르 그룹(Grupo Bafar)
ㅇ 바파르 그룹(Grupo Bafar)은 임직원 1만4천명이 종사하는 멕시코 회사이며 소비자제품부문(CPD), 소매부문, 제조부문, 물류부문, 가축 및 수출부문 6개의 비즈니스 센터가 통합되어 있음.
ㅇ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2.7% 증가한 91억 2천6백만페소 순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8.41% 증가한 19만 4천76톤의 상품을 판매함.
출처: http://www.elfinanciero.com.mx/empresas/grupo-bafar-destina-650-mdd-de-inversion-a-michoacan-en-ano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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