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최초의 태양광 스마트시티, 2016년 디에고데알마그로(Diego de Almagro)시(市)에 건설 예정
관리자 | 2015-07-30 | 조회수 : 2128
[칠레] 최초의 태양광 스마트시티, 2016년 디에고데알마그로(Diego de Almagro)시(市)에 건설 예정
□ 칠레 경제개발청(Corfo)는 지역공동체를 첫 번째 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킬 "아타카마(Atacam)지역 지속 가능한 생산 및 도시재건 계획”을 발표함.
ㅇ 올해3월 아타카마(Atacama)사막 지역, 디에고 데 알마그로(Diego de Almagro)시(市)를 휩쓸었던 홍수 이후, 본 계획을 통해 재난을 기회로 바꾸고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발전 동력으로 삼을 목적임.
ㅇ 디에고 데 알마그로(Diego de Almagro) 태양광단지 건설은 태양에너지의 침투성과 지속가능도시 모델로서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정부 태양에너지 전략프로그램”에 포함된 칼라마(Calama) 태양광단지 프로젝트를 대체하는 사업임.
ㅇ 본 계획은 도시의 모든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합하는 것이며 신재생에너지청(Cifes), 경제개발청(Corfo)위원회에 의해 주도 될 것임.
ㅇ 신재생에너지청(Cifes) 로드리고 만시야(Rodrigo Mancilla) 전략프로그램 매니저는 일상생활에 태양에너지의 영향을 극대화 시킬 본 프로젝트를 설계하는데 사람들의 생활 스타일이 주요 반영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ㅇ 기술적 가능성을 제공하고 산업, 지역사회, 학계 및 지방 자치 단체의 대표들과 협력하기 위해 프라운호퍼(Fraunhofer) 태양에너지 기술센터와 협력 회의를 하고 있음.
□ 태양광 프로젝트 허브
ㅇ 아타카마(Atacama)지역, 디에고 데 알마그로(Diego de Almagro)는 태양광 프로젝트가 가장 집중되어 있는 지역임.
- 운영중(362 MW), 건설진행중 12개 (600MW), 환경승인완료 44개(4,114 MW), 환경평가 27개(2,676 MW)
ㅇ 또한 자연조명, 일광 제어를 최적화하면서 효율적인 에너지 및 물 사용을 포함하도록 도시적 건축디자인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음.
출처 : https://www.df.cl/noticias/empresas/innovacion-y-sustentabilidad/primera-smartcity-solar-de-chile-empezara-a-levantarse-en-diego-de-almagro-en-2016/2015-07-21/1801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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