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니산(Nissan), 마사틀란 항구를 통한 수출 개시
관리자 | 2015-10-15 | 조회수 : 2713
[멕시코] 니산(Nissan), 마사틀란 항구를 통한 수출 개시
□ 멕시코 통신교통부(SCT)는 자동차 업체 니산(Nissan)이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시날로아(Sinaloa)주에 있는 마사틀란 항구를 재가동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운송기업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어 “북쪽 지역의 경제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ㅇ 첫 차량수입이 시작됨에 따라 니산은 한 달에 3천대의 차량을 수출할 것이며 6개월 후 2단계에서는 연간 10만대의 차량이 항구를 통해 수출 될 것이라고 멕시코 통신교통부의 기예르모 루이스 데 테레사(Guillermo Ruiz de Teresa) 조정관이 설명함.
ㅇ 기예르모씨는 멕시코 정부의 목표는 다시금 마사틀란 항구를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수풀입에 있어 매력적인 항구로 만드는 것이며 한때 마사틀란 항구는 연간 크라이슬러(Chrysler), 혼다(Honda), 지엠(General Motors) 차량 5만 4천대를 수출했었다는 점을 강조함.
- 포드(Ford)사는 시범평가를 마쳤기 때문에 연간 약 1만 5천대를 동 항구를 통해 수출할 가능성이 높으며 크라이슬러(Chrysler)는 관심을 표명 했으나 현재 참여여부를 평가중임.
ㅇ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물류기지로서의 잠재력은 마사틀란 항구를 “북쪽 지역의경제관문”으로 만들 것이며 이는 시날로아주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기회가 될 것임.
ㅇ 한편, 멕시코 무역투자 진흥청(ProMéxico)에 따르면, 니산은 멕시코에 약 20억 달러를 투자 할 것이며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2만 5091대를 수입, 29만 5110대를 수출 했다고 발표함.
출처: http://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nissan-impulso-del-puerto-de-mazat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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