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국공상은행 멕시코에 첫 지점 설립
□ 중국공상은행(ICBC) 멕시코에 지점개설을 확정함에 따라 멕시코 내 첫 번째 중국은행이 될 것이며 2016년도에 영업을 시작할 전망
ㅇ 중국공상은행은 중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및 페루에 이어 멕시코에서 4번째로 개설되었으며 이에 따라 “중국공상은행은 세계화에 있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것”이라고 중국공상은행 치안 원훼이 감사부 대표는 평가함.
- 현재 중국공상은행은 3조가량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4억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음.
□ 멕시코-중국 투자 펀드
ㅇ 멕시코 재무부(Hacienda y Crédito Público) 페르난도 아포르테라 (Fernando Aportela) 차관은 멕시코-중국 투자 펀드를 사용한 투자는 2016년도 상반기부터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함.
ㅇ 국제금융공사(IFC)는 멕시코-중국 투자 펀드를 운영 할 것이며, 동 펀드를 사용할 첫 프로젝트를 검토할 것임.
ㅇ 멕시코-중국 투자 펀드는 지난 2014년 11월에 조성되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12억 달러의 자금이 (이 중 10억 달러는 중국자본) 멕시코의 생산적인 프로젝트에 투자 될 것임.
출처: http://www.cnnexpansion.com/negocios/2015/10/14/en-2016-se-veran-primeras-inversiones-del-fondo-mexico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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