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체결로 2017년까지 농공산업 수출 9900만 달러 증가 예정
□ 페루 리마상공회의소(CCL)에 따르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체결로 부루나이 다루살람, 말레이시아, 베트남, 뉴질랜드 및 호주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농공산업분야 수출이2017년도에 9900만 달러 증가 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작년도 상기 5개국 시장은 페루 농공산업 수출분야에서 단 6천만달러, 즉 1.43%를 차지했으나 TPP체결을 통해 5개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리마상공회의소의 카르로스 포사다(Carlos Posada) 이사가 설명함.
ㅇ 동 분야가 매년 18.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쟁력 요소와 항구 인프라 및 물류 관리 조건들이 개선된다면 페루 농공산업 수출은 2016년도에 약 8400만 달러, 2017년도에는 9900만 달러를 각각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임.
□ 높은 가능성
ㅇ 리마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페루의 농공산업 분야 수출 평균 상승률은 18.28%에 그쳤지만 2014년도에는 42억 달러를 기록하며 2013년 대비 23.36%나 상승 했음.
ㅇ “지금까지 퀴노아, 아스파라거스, 냉동고기, 포도 및 카카오와 같은 상품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중국 등지였지만 TPP체결에 따른 시장 확장으로 인해 동 농산물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http://elcomercio.pe/economia/peru/ccl-tpp-anadiria-us99-mlls-exportaciones-agroindustriales-noticia-1849826?fls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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