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칠레, 향후 10년간 식품 수출 두 배로 늘릴 예정
관리자 | 2015-11-06 | 조회수 : 2227
[칠레] 칠레, 향후 10년간 식품 수출 두 배로 늘릴 예정
□ 농업부 장관 카를로스 푸르체(Carlos Furche)는 칠레가 농산물 수출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향후 10년간 식품 수출을 두 배(350억 달러) 가까이 늘릴 거라는 계획을 발표.
ㅇ 칠레는 2014년에 농산물 수출량이 160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10년 전과 비교하여 3배 증가한수치임.
ㅇ 차년에는 5~8% 정도의 수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명년에는 수출량이 증가하여 180억 달러를 달성할 거라고 예측함.
ㅇ 푸르체 장관은 “칠레는 식품 수출국 중에서 상위 15위에 속하고 여전히 많은 가능성을 지닌 국가”라고 언급함.
ㅇ 이어서 향후 10년간의 계획은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300~350억 달러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임.
□ 칠레 농공업은 ‘엘니뇨(El Niño)’ 현상으로 인해 타년과 비교하여 관개농업 환경이 좋다고 발표.
- 푸르체 장관은 칠레가 아직도 가뭄의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우기는 매년 짧아지고 있다고 언급함. 이어서 이러한 자연 현상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함.
ㅇ 칠레는 강수량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25개의 관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chile-busca-duplicar-exportaciones-de-alimentos-en-diez-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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