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코로살(Corozal) 항구에 대한 사전평가 실시
□ 파나마운하청(APC)은 코로살(Corozal) 항구에 대한 사전평가를 허가하였고, 이에 운하 담당자는 평가 실시 입찰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함.
ㅇ 운하 담당자인 호르헤 루이스 끼하노(Jorge Luis Quijano)는 11월에 총 13개의 업체들이 입찰 참여 의사를 표명하였다고 발표함.
- 코로살 항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업체는 소음방지 벽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장비를 사용해야 하며, 환경영향평가(EIA)가 규정해놓은 조건들을 추가적으로 충족시켜야 함.
ㅇ 프로젝트는 앞으로 2년 동안 실시될 예정이고, 항구 건설과 운영으로 창출될 일자리는 3,900개가 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파나마 운하는 토지 사용료, 물류 이동 서비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전망임.
ㅇ 파나마 운하는 매년 14,000대의 선박이 이동하는 활발한 구간임. 코로살 항구 프로젝트는 파나마 경제의 핵심이 될 것이며, 두 대양을 연결하는 곳이 될 것으로 전망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aprueban-en-panama-inicio-de-precalificacion-para-puerto-de-coroz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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